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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고속도로 운전 걱정이시죠?

 

 

최대한 빨리 출발한다고 했는데 벌써 고속도로에는 주차장이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럴 때면 오히려 걸어가는 게 더 빠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드실 수 있을 텐데용.

 

명절 때마다 늘 있는 현상이긴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게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는 정책때문에 그나마 작은 위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용.

 

오늘은 설날 고속도로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려볼까 합니다.

 

 

고속도로가 꽉 막혔기 때문에 가다 서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니 몸과 마음이 지칠 수 있어용.

 

그래서 잠이 올 수 있는데, 이럴 때 잦은 환기가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그렇게 춥지 않아서 문을 열고 운전을 해도 춥다고 느껴지지 않으실 거예용~! 또한 공기 순환은 외부 모드로 해놓으시면 잠 깨는데 도움이 됩니다.

 

 

설날 고속도로 운전하실 때 많이 빼먹는 부분이 바로 주유예용^^;

 

고속도로에서 잠깐 기름을 넣고 다시 고속도로로 진입하려고 하면 진입 차량들로 또 주차장이 돼 있고, 다른 사람들도 바쁘기 때문에 양보를 잘 안해주려고 하죠. 그래서 미리 충분한 양의 기름을 주유하신 후 고향으로 출발하시기 바라겠구용.

 

 

교통 체증이 절정이 되는 시간대를 피하셔서 고향에 가셔야 합니다.

 

절정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도착 시간은 1시간 이상이 차이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출발을 안하셨더라면 조금만 더 있다가 절정 시간이 풀릴 때 출발하시는 게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몰라용.

 

지금까지 설날 고속도로 운전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용. 편안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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