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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무단통과 벌금 있을까?

 

 

저도 예전에 하이패스가 장착되지 않는 자동차로

하이패스를 무단통과를 했던 기억이 있어용ㅎㅎ

 

그때 정말 잡생각이 다 들고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통과하고, 다음 요금소에

들러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을 하실 수 있고, 했을 수도 있는데용~

하이패스 무단통과 했을 때 대처 방법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패스로 진입할 수 있게 차로가 잘 되어 있는 곳이 있지만

헷갈리게 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실 겁니다.

 

이러저러해서 하이패스로 진입하셨더라면 그냥 통과하세용~

 

이후에 도로공사 민원실에 가셔서 통행료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도로공사 민원실에 들리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요금소에서

정산하시면 됩니다ㅎㅎ 하지만 목적지에 다와가서 다음 요금소가

없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때는 집으로 1차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하이패스 통과 지점에 카메라가 있어서 차량의 번호판을

인식하거든요~ 그래서 해당 명의자 자택으로 우편물이 발송돼용.

 

그때 내시면 되고, 안 내실 경우에는, 2차 고지서 발송, 3차 독촉장 발송,

강제 징수 요청 (부가 통행료 10배부가) -> 차량 강제 압류 공매 처분까지

있으니 미납 통행료는 제때제때 내시면 되겠습니다.

 

 

하이패스 차로로 잘못 진입한 걸 인식하고 나서 후진으로

다시 일반 차로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용~

 

그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라서 절대 하면 안되구용.

속도를 줄이지 않고, 하이패스 구간을 통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속도를 30 이하로 통과하시지 마시고, 주변

통행 속도에 맞춰서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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