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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 교환비용 알아볼까용?

 

 

자동차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성능과 수명이 달라집니다. 대충 관리하게 되면 성능이 안좋아지는 건 물론 잔고장도 심해지구용~ 잘 관리한 차량은 처음 차량을 구매했을 때의 그 좋은 컨디션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자동차 관리는 소모품과 연관이 있어용.! 때문에 소모품 교환주기를 인지하고 교환주기를 잘 지켜줘야 합니다. 오늘 알아볼 부동액 또한 중요한 소모품 중의 하나입니다^^

 

 

부동액은 어는점을 낮추기 위해 액체를 첨가하는 물질이에용~! 어는점을 낮춰서 화합물, 열전달유체, 냉각제가 어는 것을 막아주며, 주로 자동차 엔진용 냉각수에 첨가하여 사용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차량용 부동액에 쓰이는 제품에는 에틸렌 글라이콜이라는 알코올이 들어가는데, 독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흘리거나 묻거나 튀거나 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부동액 교환비용은 차종과 정비 업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동액만 놓고 봤을 때는 보통 2~3만원 수준이지만 3만원 정도의 공임비가 추가로 발생되기 때문에 총 비용은 5~6만원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세정작업이나 기계를 이용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될 수 있으니 정확한 비용은 정비 업체에 문의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용을 아끼는 방법으로는 부동액을 직접 구매하여 정비 업체로 들고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기존의 종류를 확인하여 같은 계열의 냉각수를 구매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액 교환주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포스팅 마무리 지을게용~!

권장 교환주기는 4만km, 2년 입니다. 그러나 차종 주행 습관에 따라서 주기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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